신주 산시디/산계지 골프클럽（新竹山溪地）

 1993년말에 개장한 산시디 골프클럽은 북부의 장수 고장으로 이름난 관시진의  군산에 있습니다. 부지면적약 76헥타르의 골프장은 산을 끼고 물 가까이 있으며 숲이 무성하고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회사 이사장 유썬슝(유삼웅)이 직접 설계한 18홀, Par72 전장 6812야드의 골프장으로 필드의 거리가 길지 않고 매우 넓지만 벙커와 저주시가 전략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샷을 하기전에 충분하게 생각을 하고 샷을 해야합니다. 이 외에 자연 보육을 주도한다는 관념 아래 산시디 골프장은 끊임없이 스물 다섯 그루가 넘는 각양각색의 나무를 심었고 각 코스 양쪽의 나무의 종류가 각기 다릅니다. 이러한 미국의Augusta 골프장과 유사한 나무가 심어진 구역은 각 홀의 건설 방법이자 산시디 골프장의 가장 큰 특색입니다.  1번 홀은 Par4, 398야드로 넓고 일직선인 내리막 홀입니다. 티잉 그라운드 좌측 전방의 연못과 페어웨이 우측의 O.B 구역은 골퍼들이 조심해야할 요소입니다. 그린은 우측 전방과 좌측 후방에 벙커가 있고 후반은 O.B 구역입니다. 이로 인해 그린을 공략할 때 거리를 계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원목으로 지어진 클럽하우스는 외관과 내부 모두 우아하게 장식되어 있고 각종 시설이 완벽에게 갖춰져 있습니다.이 외에 골프장 옆에 자리 잡은 레저 리조트는 숙박과 식사, 온천, 볼링장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이 갖춰져 있어 완벽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