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컨트리클럽 우메고고 코스（Chiba Country Club Umesato Course）

도쿄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클럽은 각각 클럽하우스가 있는 3개의 18홀 코스가 13.5km에 걸쳐 일직선으로 펼쳐져 있으며, 우메고고 코스는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코스입니다. 우메고고 코스에서는 2016년 이케다 이사오가 3타 차로 일본 투어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에는 구보야 켄이치가 연장 접전 끝에 미야모토 카츠마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인도의 라힐 강기가 가장 근접했던 경쟁자를 1타 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파나소닉 오픈이 세 차례 개최되었던 곳입니다.

이 코스는 각 홀을 구분하는 소나무와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큰 소나무가 있어 페어웨이를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